과천시, 태풍 ‘솔릭’ 북상 대비 재해취약지역 점검 실시

입력 2018년08월23일 14시2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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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공사현장과 재해취약 지역 등 사전 안전 점검

[연합시민의 소리/임화순기자]과천시는 23일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대비해 지역 내 대형 공사현장과 재해취약지역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태풍 진로를 주시해, 관련 상황을 전파하고 관련 부서 및 동에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공 1단지, 7-1단지 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과 과천동 한내마을, 뒷골천 공사현장 등을 찾아 현장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과천시는 이번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 우려지역, 하천변, 지하차도 등 침수 및 붕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을 활용해 태풍 경로 및 시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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