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8 인천음식문화박람회' 개최

입력 2018년08월29일 14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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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18 인천음식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하는 '2018 인천음식문화박람회' 는 “건강한 먹거리로 행복한 인천이 나누는 축제”란 슬로건으로 인천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볼거리, 먹을거리들로 풍성하게 마련하여, 인천 음식문화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꾸며진다.
 

박람회 첫날(7일/금) 개막식에는 전통혼례식 재연과 잔치음식 나눔을 시작으로, 20M 대형 개막축하 쌀 케이크를 시민 1,000여명과 나누고, 초청가수 남진과 김혜연의 공연 등을 준비하여 박람회 개막을 시민들과 축하하고, 박람회 기간 3일 동안에는 평화통일 음식, 세계요리, 명장요리, 제빵아트, 캐릭터빵, 명장 전통 떡 작품과 향기 가득한 커피 역사 등을 주제로 한 통합전시관과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직접 만들고 느끼는 20여개의 체험관이 운영되고    버스킹 공연과  K-POP 댄스,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과 우리나라 최초 인천음식 쫄면, 자장면 나눔 이벤트 등 연령층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여한 시민들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이번 '2018 인천음식문화박람회' 를 통해 인천 소재 중소식품 제조업체의 우수한 식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인천의  음식 관련 종사자들이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으며 명인들의 정성과 마음이 깃 들인 맛있는 빵과 떡류들도 현장에서 맛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위생안전과(440-2762) 또는 한국외식업 인천시지회(429-511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인천시민 모두가 인천의 맛을 알고 나아가 인천의 맛과 문화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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