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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심혈관질환 바로 알기 캠페인'

입력 2013년08월05일 23시1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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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와 경북대학교병원, 대구시 고혈압·당뇨병관리사업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합동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대구 중구청은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에서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캠페인’을 연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활 실천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중구보건소와 경북대학교병원, 대구시 고혈압·당뇨병관리사업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가 합동으로 열게 됐다.

아울러 금연 상담, 혈압·혈당 측정, 미각 판정과 영양 상담, 체성분 측정, 운동 상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수칙 홍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 모유 수유 주간(8월 첫째주)을 맞아 모유수유 실천율 향상과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금연 환경 조성 등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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