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 실시

입력 2018년09월04일 09시5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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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추진

[연합시민의 소리/임화순기자]인천광역시는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추홀구 용현시장을 찾은 시민과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제270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 재난안전본부와 미추홀구, 안전모니터봉사단,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통시장이 구조상 재난에 취약한 점을 고려, 평시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재난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요령 및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정근 재난대응과장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사소한 징후나 위험요소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미리 점검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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