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 결혼이주여성 정착지원을 위한 함께하는 운전면허 교실 운영

입력 2018년09월11일 22시2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서장 이우범)에서는11일 오후1시30분경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의실에서 결혼이주여성 22명을 대상으로 국내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함께하는 운전면허교실'을 개최했다.

운전면허교실은 한국사회 정착 및 사회 진출을 필수 요건인 운전면허를 보다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며,  외국어 및 한국어 운전면허시험 교재를 무료배부와 함께 운전면허 학과시험 대비 용어 및 도로교통법 등 강의 진행을 통해 편의를 제공하는 등 2개월 동안 맞춤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우범 청주상당경찰서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운전면허 취득을 계기로 자신감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교통법규 및 기초생활법룰 교육을 병행하여 범죄예방의 효과도 얻는 일거다득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