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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중구새마을회는 7일부터 9일까지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이정재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Y-SMU청년포럼, 청소년봉사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여름철 환경안내소』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피서지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 행락질서 계도,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함께 행락객에 편의제공을 하는 관광지 안내, 미아방지 명찰 달아주기 운동 등이다. 
 
 이정재 중구새마을회 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새마을지도자들이 투철한 사명감으로 행락질서를 확립시키고 아름다운 중구를 가꾸기 위해 앞장 서 주는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국민행복, 선진한국을 적극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