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그만짖어' 이웃집 개 때려 죽인 40대 입건

입력 2013년08월08일 18시06분 최용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대구 동부경찰서는 8일  한 빌라에 사는  조모(44)씨가  이웃집 애완견을 때려 숨지게한 사건을 접수하고  재물손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조씨가 지난 5일 오후 10시40분경 대구시 동구 지저동 한 빌라 계단에 있던 이웃 이모(53·여)씨의 애완견을 미리 준비한 둔기를 이용해 때려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경찰에서 '개가 하루 종일 시끄럽게 짖어 홧김에 때려 죽였다'고 진술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