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 다저스), 11승

입력 2013년08월09일 12시45분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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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전 7이닝 7K 무자책, ERA 2.99

[여성종합뉴스] 류현진은 9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3시간여동안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후반기 4경기에서 4연승 중으로 지난 7월 28일 신시내티전에서는 7이닝 2피안타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3일 시카고전에서는 11피안타 6탈삼진 2실점을 기록, 안타와 삼진은 기복이 있었다.

류현진은 전반기 18경기에서 39개의 볼넷을 허용, 후반기 들어 이 대목에서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하고 있다. 안타로 득점권에 몰려도 병살로 고비를 벗어날 수 있다.

다저스는 선발 류현진의 역투와 A.J. 엘리스의 3점 결승 홈런을 앞세워 세인트 루이스를 5-1로 제압,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11승(3패)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와의 4연전을 3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메이저리그  올 시즌은 총 42볼넷을 기록 중인  류현진은 이날 다저스는 5-1로 승리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굳혔다.

류현진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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