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의원세미나 실시

입력 2018년10월26일 12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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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의회(의장 나상길)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일원에서 연간 의사일정 중 가장 비중있고 중요한 사안을 다룰 하반기 정례회에 대비하기 위한 '부평구의회 의원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나상길 의장을 비롯하여 18명의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 첫 번째 강의에 나선 에너지프렌드 대표 곽동근 강사는 “소통과 긍정적 사고”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두 번째로 지방의회연구소 소장인 주영진 교수는 제226회 정례회 시 심사할 내년도 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 의정활동의 실천적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를 통해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기 위한 전문적인 심사 기법을 배양했다.

또한 흉물스런 폐채석장을 관광 및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포천아트밸리와 한탄강에 조성된 주상절리길 견학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의 관광 자원과 비교하고, 의원 상호간 화합을 다지는 등 다채롭고 알찬 행사로 진행됐다.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은 구민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동료의원 및 세미나를 준비한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평의 보다 나은 미래, 민생의회 발전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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