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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입력 2013년08월09일 19시52분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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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올 시즌 22경기 7승 9패 평균자책점 3.09 올려

[여성종합뉴스/ 스포츠부]  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리즈는 올 시즌 22경기에 나서 7승 9패 평균자책점 3.09를 올렸다.
 
롯데전은 3번 나와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 변화구 제구가 되기 시작한 리즈는 올 시즌 가장 위력적인 투수 중 한 명이다.

호투를 펼치고도 2연패를 기록중인 리즈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여기에 맞서는 롯데는 고원준이 선발진에 돌아와 한창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4강 싸움에 시즌 성적은 10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5.28, 퓨처스리그 성적은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96이다. 기복을 줄이는 것이 고원준의 핵심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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