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쓰레기스트, "최상급 쓰레기" 급부상

입력 2013년08월10일 21시45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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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첫 방송에서는 쓰레기스트라는 밴드가 예선에 참가했다.
 
이날 쓰레기스트는 “밴드 이름을 멋있게 지으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못 한다”며 “밴드 음악 자체가 그냥 하고 싶은 말을 거리낌 없이 하는 것”이라며 독특한 팀명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쓰레기스트는 “멋있는 이름으로 하면 강한 언어를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최고 밑바닥 이름을 쓰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쓰레기 중의 쓰레기, 최상급으로 하자고 해서 ’쓰레기스트‘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쓰레기스트는 자작곡 ‘메탈 간지’를 부르며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결국 이들은 이하늘과 윤종신으로부터 합격을 받아 슈퍼위크에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스타K5 쓰레기스트, 완전 신기하다” "대박" 등의 다양한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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