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주안역과 간석역 광장 정비 완료

입력 2018년11월29일 19시3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주안역과 간석역 광장을 정비했다.
 

구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주안역과 간석역 광장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주안역 광장은 버스정류장 인근의 노후된 바닥 795㎡를 기존 탄성포장재에서 스템프형 도막포장으로 교체했다.
 

또 조형물과 어울리는 파스텔 톤의 색상을 입히고  훼손된 볼라드 6개와 209㎡의 보도블록도 정비, 이용자들의 편의증진과 광장 미관을 개선했다.
 

간석역 광장은 훼손된 보도블록 388㎡를 정비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역전광장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주안역과 간석역 광장 시설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주안역, 간석역 광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휴게, 주차시설 등 철도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