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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병역이 자랑스런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지난 10월 실시한 2018년 국민참여 웹툰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공모전의 주제는 ‘자랑스런 나의 병역이야기’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경험담 및 에피소드 등을 웹툰 형식으로 응모하도록 하여 국민의 관심을 유발하고 자랑스런 병역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응모작 중 입상 작품은 지난 12일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인천병무지청장 상장과 함께 각 30만원, 20만원,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포상한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이번 웹툰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소통채널을 확대해 국민과 함께하는 병무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