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관서장 주요 취약 대상 현장예찰

입력 2018년12월13일 23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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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12일 겨울철 화재 및 재난사고를 방지하고자 관내 주요 취약대상인 고시텔(연수구청학동 소재)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예찰은 지난 종로 고시원 화재사고의 재발방지와 관련하여 겨울철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관계자로부터 고시텔에 관한 일반현황 등 설명을 듣고 시설 내 취약구역을 둘러보며 화재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점검 했다.

건물 관계자는“겨울철 전기난방기구 사용금지 등 화재사고를 방지함으로써 서울 종로 고시원 같은 사건은 절대로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대피 훈련 및 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 관계자에게“구획된 실마다 자동확산소화용구 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평소 완강기 작동법 숙지와 시설물 관리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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