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가출 딸, 집에 찾아가 돈 훔쳐 입건

입력 2013년08월14일 20시5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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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울산 울주경찰서는 14일 부모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이모(26·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씨는 10년 전 가출한 후 가족과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다가  지난 6월10일 오후 울산 울주군 웅촌면 부모 집에 침입해 친오빠 방에 있던 현금 70만원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있다. .

가족들은 이씨를 신고하고  처벌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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