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사업’ 시행

입력 2019년01월28일 10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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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까지 구비서류를 제출해 간판 철거 신청 하면 돼

[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는 28일부터 업소폐업, 이전 등의 사유로 도심의 흉물로 방치된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사업’은 노후된 간판의 추락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도시미관을 제고하기 위한 정비 사업으로써, 간판철거 신청을 받은 후 현장 확인을 통해 일제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지역은 원도심이며 신청기간은 1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중구청 도시개발과를 방문하여 철거 신청서, 현장사진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영종·용유지역은 별도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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