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8일 동암역 북광장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입력 2019년02월01일 21시4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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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취업정보센터는 오는 8일 오후 1부터 4시까지 동암역 북광장 마을버스 정류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희망버스를 찾으면 구직을 원하거나 일자리 정보가 필요한 주민이면 누구든지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정부와 지자체, 기업 등의 온·오프라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취업 정보 및 취업을 위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코칭 등의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인천시의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과 연계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곽 지역과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11월까지 동암역 북광장에서 매달 둘째 주 금요일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해 다양한 취업 정보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의 면접장소로도 활용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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