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개최

입력 2019년02월28일 12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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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지난 2월 27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사회치매협의체를 개최하여 2019년도 치매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협의체는 관내 행정기관, 요양원, 노인복지관, 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으로 구성된 위원과 보건소 치매사업관계자가 함께 해 치매인식사업 홍보방안, 치매관련 행사 협조방안, 치매환자의 국가사업 이용방법 등의 내용에 대해 상호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지역사회치매협의체는 치매자원에 대해 정보공유하고 각 기관의 치매사업에 대한 역할의식을 분명히 갖는 시간이 되었다.
 

김양태 보건소장은 “이번 협의체 논의 내용을 치매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치매관리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11월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해 만60세 이상 어르신과 치매환자 또 그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조기발견서비스, 치매환자 등록관리와 맞춤형사례관리서비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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