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반시설 점검 제개,정부, 전기공급 확대 검토

입력 2013년08월17일 19시32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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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내주 후반 기업인 방북

입경하는 차량들
[여성종합뉴스]  남북의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에 따라 공단 내 시설 사전에 점검을 위해 한국전력, KT, 수자원공사,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 등 30명이 이날 오전 9시 차량 12대에 나눠타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개성공단에 들어간 후  오후 7시 30분경  모두 입경했다. .

 

개성공단 기반시설 점검이 마무리되면 생산시설 점검을 위한 입주기업의 방북은 빠르면 다음 주 후반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설비·시설 점검을 위해 필요할 경우 전기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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