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찾아가는 생활원예교육’ 추진

입력 2019년03월07일 16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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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는 관내 임대주택 아파트를 대상으로 주거생활환경 개선 및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하여‘찾아가는 생활원예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생활원예교육’은 도시민들에게 식물관리요령을 가르쳐주고, 분갈이를 배워가는 주민참여형 교육으로 추진된다. 교육내용은 실내식물 관리요령, 분갈이 방법, 가지치기(전정), 친환경 병해충 방제법 등이다.

상반기 교육은 3월에서 5월까지 아파트 단지에서 희망한 날짜에 맞춰 직접 아파트단지를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아파트 대표자 또는 관리소장이 아파트주민 참여를 받아 오는 11일부터 15일(5일간)까지 교육신청서(홈페이지 게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팩스, 이메일로 접수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미세먼지, 매연, 황사가 심각해져 각 가정에서 식물을 많이 키우지만, 관리방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임대주택 아파트에 직접 찾아가서 식물관리에 어려움을 해결하고 주거생활환경을 개선시키고자 이 교육 추진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도시민 생활원예교육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교육팀(440-69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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