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김포시 전국실버국악대제전 "민요부문 최우수상 성백종"

입력 2013년08월18일 18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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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열심히 봉사하기위해..."도전"

[여성종합뉴스]  지난17일 제2회 김포시 전국실버 국악대제전이  (사)한국국악협회 김포지부 주최로 민요 국악 사물놀이 무용부분으로 나누어  11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현직경찰관인 성백종씨가 민요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포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연 대회는  전통문화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함과, 갈수록 소외되어가는 우리 전통국악을 실전에서 경험한 국악 실버인 들에게 경연대회를 통한 자신감 성취 및 타 장르 교류를 통한 학습기회를 마련하여 국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대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민요부분 최우수 상을 받은  현직경찰관 성백종씨는 시민 문화 활동가로  쉬는날을 이용해  소외된 곳에 "찾아가는 시민 문화 공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있어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 병중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소리꾼 마당쇠 라며 언제 어디든 요청 만 하면 달려가는 열심으로 병중의 어르신들의 아들이 되고 있다.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 협의회 홍성찬 회장은 요양원 봉사 요청을 하면 한번도 거절한적이 없다며 현직 경찰관이 쉬는날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열심으로 기억을 잃어가는 어르신들의 진정한 소리꾼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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