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원 '개항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중구를 무색...' 홈페이지 관리 절실....

입력 2019년03월18일 21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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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중구민들의 문화 자존심에 먹물.....

[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구 문화원 홈페이지 관리가 전혀 되어있질 않아 개항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중구를 무색케하고 있다.

중구문화원은 지방문화원 진흥법에 의거하여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지역문화사업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12만 중구민들의 문화 자존심에 먹물을 끼얻고있다는 지적이다.
 
또 한국 문화원협에 홈피에 각 구 문화원 홈페이지 주소도  중구문화원으로 연결되지 않는등 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지난2003년 1월에 개원한 중구문화원은 중구 지역문화의 진흥과 전통문화에 뿌리를 둔 문화융성을 목표로 구민의 풍요로운 삶의 추구, 지속적인 지역문화 공동체 교육, 구민의 건강,정서,문화,복지 참여기회확대라는  본연의 목적에 충실 할 것이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전제로 한 문화서비스 제공에 매진하며 "문화예술의 향기가 중구민과 함께하는"문화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홈페이지도 관리가 되지않는 문화원이 IT시대 뒤떨어진 행정 관리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어떻게 지역의 역사문화를 이끌어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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