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도서관, '인천역사시민대학' 운영

입력 2019년04월01일 15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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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계양도서관(관장 김영일)에서는 인천문화재단 인천역사문화센터와 협력하여 야간 인문학 특강의 일환으로 2019년 상반기 인천역사시민대학을 개최한다. 
 

주제는 <궁궐․도성․보장처>로 홍순민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초빙하여 5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진행한다.
 

총 7회 강의로 세부내용은 왕도 수도 도성(5.13), 한성부 건성과 도시구조(5.20) , 한성부 파괴와 재건(5.27) , 도서관과 위성(6.3), 경복궁 중건과 도시 정비(6.10), 종묘사직의 종적(6.24), 유적답사(창덕궁 6.29)로 이루어진다.
 
참가대상은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무료로 교재를 배부할 예정이며, 신청 방법은 4월 3일(수) 10시부터 계양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계양도서관에서는 지역 유관기관 협력망 구축 및 사업 공동개최를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문학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인문정신문화 진흥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하반기(9~10월)에는 <근현대 인천의 도시․건축> 주제로 인천 역사시민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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