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원거리 자연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활동 실시

입력 2019년04월01일 16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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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양과동 통장이 산불예방 방송을 하고있다
[연합시민의소리]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1일 오전 봄철 산불 예방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방공무원 20여명이 남구 원거리 자연마을 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부주의 화재예방 및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 등 임야화재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산불화재의 주요원인은 입산자의 부주의와 산림 인근지역의 소각행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남부소방서는 담배꽁초 부주의 화재 위험성 홍보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 금지 , 등산 시 화기용품 소지 금지 등의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원용 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산불예방수칙을 준수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려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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