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족과 식사 중인 여성 성추행 50대 입건

입력 2013년08월19일 14시4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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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부산 사하경찰서는 19일 횟집에서 식사를 하던 50대 여성을 성추행해 정신적인 충격을 안긴 이모(55)씨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경  부산 동구 모 횟집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 중인 A(50·여)씨에게 다가가 팔과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정신적 충격으로 전치 4주의 장애불안증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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