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 열고 자던 여성 성추행·폭행 70대 입건

입력 2013년08월20일 19시2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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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부산 북부경찰서는 20일 현관문을 열어두고 자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A(78)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 2일 밤 10시경 부산 북구 구포동 B(58·여)씨의 집에 들어가 잠을 자던 B씨의 옷을 벗기고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와  B씨가 잠에서 깨어 반항하자 주먹으로 얼굴 등을 수 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문을 열어 놓고 잔다는 사실을 알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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