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추진

입력 2019년06월05일 13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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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2020년 7월 1일 도래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의 자동 실효에 대비하기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12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총58개소(도로 51개소, 주차장 2개소, 공원 3개소, 공공청사 2개소)에 대해 단계별·재원별 집행계획을 수립해 공고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서구 관내 35개소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에 대한 정비·관리방안을 수립하게 되며,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2019년 6월부터 2020년 3월까지 10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기 결정된 도시계획시설(도로)에 대한 정비·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집행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사업을 시행해 도시기능을 유지시키고 토지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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