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문화행사 열어

입력 2019년06월13일 11시3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노인복지관은 지난 6월 13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 470명을 대상으로 관광열차를 이용한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부평구에서 추진 중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단(공공시설도우미)은 부평역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날 행사는 코레일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해피트레인’사업을 추진해 임시열차를 배정받아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부평역에서 출발해 1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을 다녀왔다.
 

코레일에서는 어르신들께 중식비 전액을 지원했으며, 코레일관광개발에서는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했다.
 

배동환 노인복지관장은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내기 위해서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