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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앙승규)는 7월 8일, 9일, 15일, 16일 총 4회에 거쳐 연수아트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902을 대상으로 폭염예방교육 및 생활금융교육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실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중심으로 사례소개 및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는 요령 등에 대한 교육과 65세 이상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생활금융상식을 통해 자산을 모으는 습관 등에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일 진행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소득 창출 및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인력 활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노인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총 27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노인인력개발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맡은 일을 다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시는 어르신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