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부교육지원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왁자지껄 로봇체험

입력 2019년07월16일 16시1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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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영훈)은 지난 13일 인천삼산초등학교 강당에서 북부 초등학교 학부모,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플러스자녀 과학융합(STEAM)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로봇으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업능력을 키워주고 부모와의 소통,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캠프에 참가한 홍진영 학생 아버지는 “이번 캠프에서 축구게임을 잘 할 수 있는 축구 로봇을 만들기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아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겁게 활동을 하였다.

로봇축구를 하면서 아들이 너무나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별밤캠프도 많이 기대가 된다.”라고 하였다.
 

한영훈 교육장은 “효율적인 축구로봇을 만들기 위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고민하고 또한 자신들이 만든 로봇으로 축구를 하기 위해 친구들과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가 좋았다. 앞으로 더 다양한 과학융합캠프를 만들어 우리시대에 필요한 소통과 공감능력이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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