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착한운전 마일리지제’적극 동참 협조

입력 2013년08월27일 12시55분 김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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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과 무사고·무위반 달성 목표

[여성종합뉴스/김학승기자]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에서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동참을 위해 26일 관내 현대제철을 방문해  무사고·무위반 업무협약 체결 및  전직원 대상으로 동참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운전자가 1년간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고 교통사고를 내지 않을 것을 서약하고 이를 지켰을 경우 운전면허 특혜 점수 10점을 받는 제도로 점수는 기간에 상관없이 누적 관리되며, 운전자가 교통사고 등으로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되면 10점당 10일씩 처분 일수에서 감경 받을 수 있다.
 
안중익 경찰서장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가 시민들에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와 시민들에게 더 좋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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