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평청소년페스티벌 태풍 북상에 따라 10월 13일로 연기

입력 2019년09월06일 11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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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와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하는 ‘2019 부평청소년페스티벌’ 행사가 태풍 북상으로 연기됐다.
 

구 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당초 7일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안전여건 등을 고려해 오는 10월 13일로 변경됐다.
 

부평청소년페스티벌은 제18회 댄스경연대회, 제24회 그림그리기대회,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 체험마당 등이 진행되며, 연예인 초청공연으로 가수 ‘April’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박건호 부평구청소년수련관 관장은 “태풍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축제 일자를 변경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바란다”며 “청소년과 구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 또는 전화(☎500-2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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