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전지적 청소년 진로시점’ 주제 진로축제 진행

입력 2019년09월16일 20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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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8일 수련관 한꿈마당에서 ‘전지적 청소년 진로시점’을 주제로 진로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 청소년들이 진로상담과 직업탐색 프로그램, 그리고 연세대학교 재학생의 멘토링을 통해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진로축제는 지역 내 청소년 500여 명이 참여해 진로검사상담 및 학과체험, 4차 산업이 포함된 전문직업인 체험부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또 세계 악기 및 전통의상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지구별 여행’도 마련해 참가자들이 축제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진로축제를 통해 부평구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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