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금융기관과 합동 캠페인 펼쳐

입력 2019년09월27일 17시4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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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는 지난 26일,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보은농협 등 8개 금융기관과 합동으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 사기범죄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피해는 경찰만의 노력으로 예방하기 어려우므로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다.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사례는 기관을 사칭하여  안전한 계좌로 이체하라는 경우,  인터넷에 접속하여 주민번호, 비밀번호 등 금융정보를 입력하라는 경우 등의 수법이 있으나 최근 싼 이자로 대환하게 주겠다고 속이고 선 입금을 요구하는 대출사기 범죄가 9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젊은 층의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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