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전국관서장회의 개최

입력 2013년08월29일 15시22분 백수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국세청은 29일  전국 관서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김덕중 국세청장은 최근의 안타까운 상황을 극복하고 국세행정의 원활한 역할로 국민의 신뢰를 조속히 회복하기위한 자리라고 밝히고 공정한 세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운영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투명하고 청렴한 세정이될것을 천명하고 공정성과 효율성은 세계최고 수준으로 발전하고있는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혐도에 있어서는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평했다 .

 김청장은 피할수없는 시대적 요구가 되어있는 국민이 바라는 세정은  공정하며   투명하고 청렴한 세정이 이루어질때 국민의 신뢰를 얻을수있다고 천명했다.

 또한 국민들은 상식에 맞는 세정을 바라고 있다고 밝히고 서로 win-wim하는곳에서 -win을 하나 추가해서win-win-win 이될때 즉 너와나의 소통관계가 지속가능해 질때 우리사회는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또 탈세를 외면할때 당사자 간에는 win-win이 될지라도 변화되는 생태계에서는 살아 남을수 없다고 강조하고 성실납세와 공정과세만이 국가전체가 재정이튼튼해며 조세정의가 바로서는것이야 말로 국민들이 원하는 국세행정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 청장은 사사로운 손님을 물리칠줄아는 "병객(屛客)을 실천해야 한다는 목민심서의 가르침을 되새겨 사적인 관계로 부적절하게 대기업 관계자와 만나지않겠다는 언급으로 외부와담을 쌓는다는 것은 아니며   만남과 소통으로 활성화시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정부 3.0은 납세자의 어려움등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균형있는 실천을 요구했다.

김청장은 자신이 언론에 공개됐을때 떳떳할수있도록 스스로 답변하고 자기통제를 통해서 한계를 극복해 달라고 당부하고, 오늘의 대외적인 쇄신방안의 성공 여부는 우리 고위관리자들의 솔선수범에 달여있다고 평하고 지하경제 양성화와 세수확보등을 위해 애써온 2만여 국세 공무원들의 노력과 땀이헛되지않도록 연도 말까지 더욱 분발해달라며 어려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선인들의 말을 상기시키며 조용하면서도 내실있게 추진하는것이 어려운 상황을 혜처나가는 최선의 대응이라고 밝히고 서로마음을 모아 더욱  발전된 국세청과 국세행정을 만들자고 역설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