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입력 2019년10월31일 20시48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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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김기공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구립여성합창단이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를 부재로 제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바이올린 4중주와 함께하는‘가을소나타’를 시작으로 ‘진달래’,‘꽃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등 아름다운 합창곡부터‘나는 문제없어’,‘사랑의 배터리’등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색소폰 조세형 씨와 관교여중댄스동아리 N.S.P가 특별출연해 색다른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미추홀구청 문화예술과(☎ 880-4296)로 하면 된다.
 

1991년 3월에 창단된 미추홀구립여성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노래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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