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대형 유람선에서 70대 관광객 추락

입력 2013년08월31일 19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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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31일 오후 2시 50분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동북쪽 3㎞ 지점에서 753t 대형 유람선을 타고 해상 관광을 하던 정모(70)씨가 바다로 추락해 속초해경과 소방 구조대가 수색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신고 접수 후 해경 경비정과 헬기 등 장비와 50여 명을 현장에 투입,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이날 오후 5시 30분 까지 정씨를 찾지 못했다.

실종된 정씨는 이날 혼자 유람선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인근 해안가로 범위를 넓혀 수색을 계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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