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행사 가져

입력 2019년11월28일 21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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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28일 오후 동구 선교동 교동마을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주민 등 87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주택밀집 지역 화재취약가구에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보급함으로써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및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동부소방서는 교동마을 47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1대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각각 보급했으며 명예소방관 위촉, 주민 기초 건강 체크, 주택 소방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김용선 예방안전과장은 “교동마을을 포함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14개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원거리 자연마을 화재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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