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행안부 안전문화대상 공모전 우수상 수상

입력 2019년12월11일 22시5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행정안전부  ‘2019 안전문화대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안전문화대상은 국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 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는 우수사례 공모전이다.
 

구는 근로자와 함께한 행복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안전문화 책자 발간, CCTV 야간조명 LED안내판 설치로 Best 안전도시를 꿈꾸다!, 다가가는 ‘남동안전 Edu-tainment Team’ 추진 등의 우수사례로 응모했다.
 

남동구는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인센티브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게 됐다.
 

이 특별교부세는 재난안전 현안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재난안전을 구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구민 눈높이에 맞춘 안전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했기에 이번 수상이 가능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안전문화 지자체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