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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해양경찰서는 송영길 인천시장이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10일  인천해양경찰서 경비함정을 방문하여 경찰관, 전경들을 격려하며 축하의 자리를 갖었다고 밝혔다.

 송영길 인천시장의 이번 방문은 해양경찰 창설 60 주년을 축하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정박중인 3000톤급 경비함정 회의실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승조원들과 조찬을 함께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해양경찰 창설 60주년 축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서해바다 안전지킴이로써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중국어선 나포 등 각종 사건사고 대응시 경찰관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주문하는 등 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