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드림스타트 아동, 송암천문대 체험

입력 2013년10월28일 10시3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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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아동 71명을 대상으로 천문테마파크인 송암천문대에서 별자리 체험 등 행사를 했다.

 아이들은 송암천문대 내 플라네타리움(Planetarium) 체험관에서 가상 우주여행을 하고, 천문대 관측실에서 천체를 관측해 보기도 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꿈을 키워주기 위해서 천문대를 기획하였다”면서 “아이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우주시대의 개척자로 자라날 수 있도록 보다 좋은 기회를 주게 되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센터는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목표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보건, 복지, 교육, 문화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체, 건강분야, 인지, 언어분야, 정서, 행동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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