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치유캠프 사후모임 개최

입력 2022년09월21일 17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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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Fun한phone’ 후 가족관계 향상 도모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및 모니터링을 위한 가족치유캠프 ‘Fun한phone’의 사후모임으로 지난 20일 내연산에서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영덕군청,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가족치유캠프는 지난 8월 ‘바다’를 주제로 진행됐고, 이번 사후모임은 ‘숲’을 주제로 가족의 친밀감 향상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참여 가족들은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캠프 이후 달라진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했으며, 스마트폰 이외의 자연환경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숲 체조, 숲 놀이, 손수건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엄재희(영덕군 가족지원과장) 소장은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가족관계 개선에 힘써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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