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야탑 광장 성탄 트리 점등

입력 2013년12월05일 10시1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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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기독교연합회 “온 누리에 희망의 빛을”

2012년 점등사진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 오는 6일 성탄 트리가 설치된다.

 
성남시기독교연합회는 이날 오후 6시 일반 시민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이태근 목사, 이정원 목사 등 1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 행사를 열고, 성탄 노래, 예배와 기도, 점등식, 기념촬영 등 행사가 진행될예정이다

 
이번 트리는 높이 11m, 폭 5m 규모의 대형 피라미드형으로, 내년 1월 10일까지 불을 밝혀 연말연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성남시민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일신 목사는 “온 누리에 희망의 빛을 전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면서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 축하와 희망찬 새해 맞이를 기도 드린다”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 모두가 희망의 등불을 마음에 밝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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