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덕적면 전기버스 운행

입력 2024년08월12일 11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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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 덕적농어촌공영버스운영위원회(위원장 김남우)는 덕적면에서 운행 중인 북리행 구간 공영버스를 전기버스로 신규 구입하여 지난 8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옹진군에서 최초로 운행되는 전기 공영버스인 북리행 공영버스는 덕적바다역 선착장을 출발, 덕적도 북리 일원을 운행하며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증진하고 덕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중요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시승식은 7일 덕적농어촌공영버스운영위원장, 덕적농어촌공영버스운영위원, 덕적농어촌공영버스 운전원, 덕적면사무소 직원들이 탑승해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안전운행을 기원하였다.


김남우 위원장은 앞으로도 덕적농어촌공영버스의 안전한 운행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주민들 및 관광객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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