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6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 행정/국방/외교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새 한국방공식별구역 오늘 발효,항공통제기 감시비행
"확대된 마라도·홍도 남단 영공 감시비행"
등록날짜 [ 2013년12월15일 12시59분 ]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부가 지난 8일 선포한 새로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이 15일 발효됐다.

지난8일 제주도 남단의 이어도까지 확대한 새로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이날 새로운 KADIZ 발효 직후 공군의 항공통제기(피스아이)를 동원해 일부 확대된 KADIZ 구역을 감시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부는 "공군 피스아이는 그간 정기적으로 KADIZ를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했다"면서 "오늘 감시 비행구역에는 이번에 확대된 이어도 상공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피스아이는 KADIZ가 확대된 마라도와 홍도 남단 영공에는 진입할 것"이라면서 "해상 초계기기(P3-C)도 매주 4∼5차례 계획된 KADIZ 초계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KADIZ는 기존 KADIZ의 남쪽 구역을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인접국과 중첩되지 않은 '인천 비행정보구역(FIR)'과 일치되도록 조정됐다.

조정된 구역에는 우리 영토인 마라도와 홍도 남방의 영공, 이어도 수역 상공이 포함됐다.

 

올려 0 내려 0
백수현 (boys031@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부 "철도노조 파업은 명백한 불법."엄정 대처" (2013-12-15 15:54:21)
법원,차영 전 대변인 지역지 기자 상대 소송 일부 '승소' (2013-12-14 14:38:46)
영주시 ‘명예감사관 간담회 ...
인천시의회, 인천시공무원조...
인천 부평구의회, 부평구 다문...
인천TP, 공예품 상품화 지원과...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대비 ...
인천시, 전국 특광역시와 상수...
인천시, 농협은행인천본부와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