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축제 성황

입력 2024년09월30일 03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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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제24회 소래포구축제가 29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올해 축제는 여러 우려 속에서도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주최 측의 차별화 전략 덕분에 예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남동구에 따르면 축제 기간 동안 총 5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체험존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 


아이들은 '소래 갯벌 머드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고, '소래 염전 소금 놀이터'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 입구의 대형 애드벌룬 '새랑이 게랑이'는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사진 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기회를 마련하며, 향후 마케팅 가능성을 높였다.

드론쇼

소래포구축제 외국인 환승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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