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국 방공식별구역 관계관 회의 개최

입력 2014년03월29일 09시51분 양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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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먕찬모기자] 국방부는 지난 28일 장혁 정책기획관 주관으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관련 유관기관 관계관회의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무총리실, 외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유관기관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해 12월 15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조정 이후 100여일이 지난 현 시점에서, 그 동안의 조치 결과를 점검하고 진행상황을 논의했다.

또한, 확장된 한국방공식별구역이 주변국의 방공식별구역과 중첩되는 구역에서 우발사고 방지대책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도 검토 했다.

우리 군은 우리 영해 및 영공에 대한 주권을 수호하고,이어도 수역 등에 대한 관할권을 유지하기 위해확장된 구역에 대한 감시 및 통제기능을 강화하는 등 앞으로도 한국방공식별구역을 실효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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