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9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 행정/국방/외교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북측, 자폭형 무인타격기, 남한전역 공격 가능
작전반경 600∼800㎞가량 비행방식 순항미사일과 흡사
등록날짜 [ 2014년04월06일 15시29분 ]

[여성종합뉴스]  6일 "북한이 작년 3월 TV 영상과 사진을 통해 공개한 자폭형 무인타격기의 작전 반경은 600∼800㎞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남한 전역을 사정권에 넣을 수 있는 공격 능력을 갖춘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공개한 이 무인타격기는 길이 5.8m, 폭 5.6m로 최대 속력은 시속 400㎞에 이를 것으로 평가됐다. 엔진은 KN-02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같은 고체 연료 추진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무인타격기의 비행과 공격방식은 순항(크루즈)미사일과 흡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010∼2011년 시리아로 추정되는 중동 국가에서 미국산 고속표적기인 '스트리커'(MQM-107D) 여러 대를 도입해 무인타격기로 개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속표적기는 유도탄의 시험 발사 때 공중 목표물로 활용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항공군과 포병부대 훈련 현장을 방문해 자폭형 무인타격기와 지대공미사일 발사 훈련을 지도했다고 지난해 3월 보도한 바 있다.

올려 0 내려 0
양찬모 (ya1061ng@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보건복지부,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2014-04-06 17:11:45)
북, 제2 연평도 불바다 위협 (2014-04-06 01:36:52)
인천병무지청, 2025년도 입영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IB ...
봉화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
봉화군, 수원특례시와 우호결...
인천시-시의회, 영흥면 찾아 ...
인천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릴...
인천 동구,‘2024 관광사진 공...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