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그린파킹 사업’… 550만원이상 지원

입력 2014년04월17일 13시02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 남구는  그린파킹사업을 지난 2006년부터 추진, 지난해까지 235개소의 주차장을 조성했고 올해도 8천8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주차장 설치를 원하는 구민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자는 법정 주차대수 확보 의무가 없는 단독주택과 다가구 주택이다. 단 재개발․재정비 사업 구역은 제외한다.

현지조사와 업무협의를 거친 후 공사를 진행하면, 완공 후 공사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사 업체는 신청인이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으며, 공사 금액이 기준 금액(1면 550만원, 2면 750만원 기준)을 넘어설 경우에는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단 인테리어 공사나 정화조 공사 등 사업과 관련이 없는 내․외부 공사를 병행할 수 없으며, 지원금 내에서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 담장 철거 시 이웃 담장의 붕괴에 주의하고 경계 담장의 경우 철거 시 이웃의 동의를 받아야하고. 향후 5년 동안 폐쇄형 담장과 대문을 다시 설치 할 경우에는 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구청 방문 또는 전화(교통행정과 ☎880-4803)로 가능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