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송림아뜨렛길 다목적실에서 능력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알아보고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희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취업희망 프로그램은 일자리서비스 3.0 시대를 맞아 직업 선택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상담·정보제공·경력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자신감 회복과 소질에 맞는 일자리 선택을 돕고자 마련됐다.
한편 취업희망자 7명이 참석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20시간에 걸쳐 "나를 만나는 날 "너를 만나는 날 "직업을 만나는 날 "희망으로 가는 날 이라는 주제 아래 자신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자기성찰의 시간과 자신감 회복을 통해 취업에 대한 의지를 함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수료자를 대상으로 개별상담과 맞춤형 직업알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주민의 취업경쟁력과 지역취업률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통합취업정보센터(구청 1층, 770-6655)의 문은 항상 열려 있으니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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